NFT의 개념과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가상화폐)

오늘은 아래의 링크 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Zd3Hy04Ng

 

요즘 핫한 '메타버스' 가 존속하려면, 더 크게 성장하고 혁신이라고 인정받으려면 필요한 기술이 있습니다.

메타(meta) + 버스(verse, universe) 의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단순히 가상세계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현실 세계와 연동된 세계를 말합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메타버스 존속의 필요충분조건은 바로 메타버스 속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로서 메타버스가 확장되고 현실에서 해온 일을 가상 세계 속에서도 가능하고 비슷한 경험을 이끌어 냅니다.

 

 

NFT 개념

이미지 1

디지털 생산물에 희소성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게 유저로 하여금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걸 거래도 할 수 있도록 소유권도 부여해줘야 합니다. 이를 NFT라고 합니다.

이 NFT가 블록체인 기술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집니다.

불록체인과 NFT는 메타버스 경제를 구성하는 중요한 원천입니다.

그 중 이더리움이 그 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NFT와 이더리움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이더리움과 NFT의 관계

이더리움은 계약을 만들어주는 블록체인입니다.

If (너가 내일까지 물건을 보내면)
{
    돈을 보낼게;
}

위와 같은 계약이 있고 그 계약의 결과는 토큰으로 발행됩니다.

토큰에는 계약 조건과 함께 계약의 대상이 되는 이미지/영상/권리 등이 코드 형태로 들어갑니다.

이 토큰을 여러 개 수십개 발행할 수도 있고 단 한개만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합니다.

 

 

NFT 예

모나리자를 산다고 가정해보자.

NFT 안에 진품증명서와 소유권증서를 토큰 안에 녹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동산 재산권의 경우, 재산에 대한 설명과 권리가 코드 형태로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NFT 정리

1. 조건을 건 계약이 있고
2. 한번만 발행되는
3. 그림이나 영상, 권리 등을 포함하고 있는 토큰

 

디지털 재산권을 증명하기 어려웠던 이유

그동안은 디지털 재산들이 무분별한게 복사되어 왔고 어떤 디지털 재산이 원본인지 증명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땅, 아파트, 신발, 명품가방을 땅 문서, 아파트 계약서, 품질 보증서 등이 있어야 진품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결론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으로서의 메타버스가 존족하기 위해서는

NFT와 블록체인이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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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DZd3Hy04Ng

이미지 1: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