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 멀티포트 어댑터로 듀얼 모니터 쓰기

일단 제품 이름은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이다.

애플 공식 스토어

링크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가격은 79,000원.

제 기준에는 비싸게 느껴졌지만 iOS App 개발하는데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냥 정품이 좋아서 장만하게 되었다.

 

전날 오전에 주문했는데 정확히 다음날 오후에 왔다.

빠른 배송 만족스러웠다.

 

스토어에서 본거랑 다르게 더 작다고 느꼈다.

배송된 박스만 제거한 상태 이미지

 

언박싱하고 맥북과 크기 비교해보자.

참고로 내 맥북은 아래와 같다.

 

내 맥북 M1

애플 정품 멀티포트 맥북과 크기 비교

 

포트는 C타입 1개, HDMI 1개, USB-A 이렇게 세 가지다.

맥북과 연결하는 부분은 C타입

 

애플 정품 멀티포트 포트 3가지

맥북과 연결하는 부분 C타입

 

설명서 그런 거 딱 봐도 필요 없게 간단히 생겼다. 뭐 조립하는 것도 아니고.

바로 연결해봤다.

 

애플 정품 멀티포트 HDMI 연결

 

기존에 데스크탑(윈도우) 쓰는 게 있어서 그 모니터와 연결 시작.

 

맥북과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

 

그런 다음 냅다 켜봤다.

바로 되네 ㅋㅋㅋㅋ? 진짜 누구나 다 할 수 있을 만큼 쉽다.

 

맥북과 모니터와 연결한 모습 easy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 봤다.

커맨드키 + 스페이스바

디스플레이 창

지금 내가 임의로 화면을 위아래로 붙여놨는데

드래그 앤 드롭으로 디스플레이 위치를 좌, 우 , 위 마음대로 붙여서 쓸 수 있다.

좌하단에 디스플레이 설정...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창이 뜬다.

 

디스플레이 세부 설정

여기서 주 디스플레이나 해상도, 밝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굳이 뭐 만질 필요 없어서 이대로 쓰기로 함.

화면 넓으니까 너무 좋다. 맥북 너무 작아서 거북목에 시력도 안 좋아지는 기분이었다 ㅠㅠ

이상으로 내돈내산 제품 후기를 마칩니다.